지난 25일 열린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총회에서 2009년도 신임회장으로 뽑힌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목사는 “1년 임기 동안 한인 교계가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고 과다경쟁을 통한 외적 성장에 치중하지 않도록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일에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이르면 내달 중에 착수하게 될 내년도 교협 1년 행사계획 수립 때 한인 중고생들과 청년부, 2세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를 위한 목회’에 중점을 둔 각종 교육 세미나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 목사는 “현재 각 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 중인 한인 1세 목회자와 장로들 다수가 10년 후쯤이면 은퇴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돼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임기동안 한인 차세대를 위한 목회에 중점을 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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