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27)의 신곡 노랫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노랫말이 담긴 휘성의 신곡은 29일 발표된 6집 타이틀곡 ‘별이 지다’. ‘천일쯤을 만난 내 여자는 눈부시게 예쁘죠. 아깝다는 생각에 연예인을 권했고 그녀는 성공했죠. 큰 인기를 얻었죠. 이제는 유명해 내가 주던 사랑보다 큰 사랑 받죠’란 부분이다.
이 노래는 연예인이 된 연인과 사랑하지만 결국 이별을 선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래가 발표되자 네티즌들은 휘성이 과거 여러 동료 연예인과 스캔들에 휘말렸던 점을 들어 ‘실제 얘기가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휘성은 영화 <노팅힐>을 본 뒤 노랫말을 쓴 것이라며 부인했다.
휘성은 앞서 동료 가수 일락에게 써준 ‘헤픈 여자’란 곡에서도 자신의 얘기를 담은 듯한 노랫말로 관심을 끈 바 있다.
휘성은 31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