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 기자 평가
<연합> LA 타임스의 앤드루 카메네츠키 기자가 올해 LA 다저스 투수진을 평가한 글에서 박찬호에게는 C등급을 매겼다.
23일 자신의 블로그(sportsblogs. latimes.com/sports_baseball_dodgers)에서 카메네츠키 기자는 다저스 주요 투수 15명을 가장 높은 평점인 A등급 3명(데릭 로우, 채드 빌링슬리, 코리 웨이드), B등급 5명(히로키 구로다, 클레이튼 커쇼, 조나단 브락스턴, 다카시 사이토, 쿠오홍치), C등급 4명(그렉 매덕스, 조 바이멀, 박찬호, 라몬 트롱코소), D등급 3명(브래드 페니, 스캇 프록터, 제이슨 잔슨)으로 나눴다.
박찬호에 대해서는 전반기 평균자책점 2.63의 활약을 한 것을 높이 평가했지만 8, 9월 들어 24⅔이닝, 17자책점으로 성적이 나빠진 것을 지적하며 “프리에이전트로 풀리는 박찬호를 다저스가 3번째로 불러들이길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박찬호도 팀을 옮겨서라도 선발투수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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