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숏스탑 앙헬 버로아(30)를 잡아둘 ‘우선권’을 포기했다. 다저스는 버로아의 계약을 550만달러 연봉에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그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판단, 21일 대신 50만달러를 주고 그 옵션을 취소시키는 방법(Buyout)을 선택했다.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얻게 된 버로아는 올해 475만달러를 벌었다. 다저스가 지난 6월 마이너리그 내야수 후안 리베라를 캔사스시티 로열스에 주고 영입한 버로아는 라파엘 퍼칼이 부상당한 동안 뛰며 84경기에 걸쳐 타율 .230에 1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버로아는 방망이보다 글러브가 쓸 만한 선수로 포스트시즌에는 단 두 번 타석에 나가 안타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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