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이 중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과 관련, 마침내 중국에 정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CNN의 짐 월튼 사장은 최근 주미 중국대사관에 서한을 보내 CNN의 앵커 잭 캐퍼티의 발언은 언론 직업 도덕과 개인의 양식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며 이 발언으로 중국인과 해외 화교들을 분노케 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CNN은 캐퍼티의 중국인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는 중국 외교부의 거듭된 요구와 해외 화교들의 거센 반발에 버텨오다 결국 한달여만에 백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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