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연쇄폭발 60명 사망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의 관광도시 자이푸르 인구밀집 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연쇄폭발이 발생, 적어도 60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바순다라 라제 라자스탄 주 총리는 PTI통신에 “본인이 오늘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오후 7시30분께 자이푸르 시내에서 연쇄폭발이 발생해, 최소 60명이 죽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반군 지도자 현상금 2억달러
수단 정부가 반군 지도자를 검거하기 위해 미국이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에 건 현상금(2,500만달러)의 1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내걸었다.
수단 정부는 다르푸르 지역의 반군조직인 정의평등운동(JEM)을 이끄는 칼릴 이브라힘의 체포를 돕는 사람에게 최고 5억 수단 파운드(2억4,500만달러)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국영 TV가 13일 보도했다.
콜 전 총리, 35세 연하와 결혼
헬무트 콜(78) 전 독일 총리가 35세 연하의 경제학자인 마이케 리히터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독일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콜 전 총리는 지난 8일 하이델베르크의 한 병원에서 가까운 친지와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거행했다고 콜 전 총리의 베를린 사무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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