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29)의 스타화보가 화보 업계에 일대 이변을 낳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개한 SKT 스타화보가 서비스가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보통 서비스가 시작된 지 1, 2개월 동안 가장 큰 매출을 내는 스타화보의 소비패턴과는 달리 이제니의 화보는 최근 공개된 자밀라, 곽현화 등의 화보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다.
화보 제작사의 관계자는 이제니의 화보가 서비스된 지 4개월이 넘는 현재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초기의 매출이 가장 중요한 스타 화보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제니 화보의 인기 요인으로 ‘동안 글래머’라는 지점을 들었다. 얼굴은 10대 소녀를 연상시킬 만큼 동안이지만 몸매는 서양 여성 못지않게 풍만한 이제니 특유의 특성이 남심을 녹였다는 것.
국내에서 별다른 활동 없이 스타화보 만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제니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 관심을 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