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자국으로 반입되는 외국산 식품과 의약품을 현지에서 검사할 인력을 재외공관에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앤드루 본 에센바흐 FDA 국장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 식품과 의약품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인도와 중국, 중남미, 중동 등지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상주 검사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데이비드 르페이 FDA 임상과학 분야 선임고문은 “FDA 업무 중 상당부분은 해외 각국이 식품의약품 감독 관련법과 감독행정을 펼 수 있는 기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FDA는 미국 식품 수입량의 1%에 대해서만 검사하고 있다. 일부 하원의원들은 감독 역량 강화를 위해 FDA 예산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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