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홀 개장 1년 기념
30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민속무용 공연도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센터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댄스, 디어터 공연과 센터 이곳저곳을 투어할 수 있는 무료 커뮤니티 아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르네, 헨리 시거스트롬 콘서트 홀’(사진) 개장 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민속무용 공연에서부터 일본 전통 북춤, 전통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음악, 퍼시픽 심포니 4중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아츠 페스티벌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여러 가지 웍샵이 준비된다. 퍼시픽 심포니는 아동들에게 음악 창조의 기법과 스타일에 관한 웍샵, 사우스코스트 레퍼터리 디어터 컨서버토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연극 웍샵, 오페라 퍼시픽의 오페라 세계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이 페스티벌에서는 퍼시픽 심포니 베이스 앙상블, 아즈텍의 전통 무용, 아프리카 댄스, 퍼시픽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의 오픈 리허설, 타악기 그룹의 연주, 인디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개 등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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