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셀폰 사용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들의 고민을 다소 풀어줄 새로운 서비스가 선보인다. 통신회사 AT&T는 부모가 자녀의 셀폰 사용을 대부분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별도의 계약이 필요 없이 월 4.99달러의 추가 요금만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리미트’ 서비스는 자녀의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그리고 컬러톤을 포함한 제반 다운로드 제한 등 다양한 통제 기능을 갖게 된다. AT&T에 따르면, 웹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통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내용을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자녀가 셀폰을 통해 유해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AT&T는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6월 월트 디즈니도 이와 유사한 ‘디즈니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위치추적 서비스(GPS)가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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