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13개 대학에 폭탄테러를 경고하는 익명의 이메일이 잇따라 발송돼 대학과 학생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ABC 뉴스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13개 대학에는 프린스턴과 MIT, 카네기 멜론 대학 등 명문대학들이 포함돼 있다. 클렘스 대학은 4일 다시 이메일이 발송된 사실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캠퍼스 출입을 막는 소개령을 내렸다. 클렘스 대학의 로빈 데니 대변인은 지난 열흘간 3차례 위협이 있었다며 학생과 교수들에게 주의를 촉구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위협을 받은 해당 대학들은 캠퍼스 일부 소개 등 단계적 주의조치를 취하고 있다. 테러 경고 메일의 일부는 폭탄이 캠퍼스 건물 안팎에 설치됐다는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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