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사들 가운데 정신과 의사들의 종교적 성향이 가장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 의대 연구진은 3일 정신의학 전문지 ‘사이키애트릭 서비스’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정신과 의사들 가운데 유대교와 무교도가 가장 많았으며 개신교나 가톨릭 신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미국 전역의 의사 1,1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개신교 신자는 39%, 가톨릭 신자는 22%였으나 정신과 의사에 한정할 경우 그 비율은 각각 27%와 10%에 그쳤다. 정신과 의사 가운데 유대교 신자와 무교도의 비율은 29%와 17%로 전체 응답자의 13%, 10%에 비교해 현저히 높았다. 반면 가장 종교적인 집단으로는 가정의학과 의사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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