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C리버사이드 재학생이 시험을 폐지하고 졸업식을 취소하지 않으면 학교를 폭발시키겠다며 수차례 위협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UC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2002~2003년, 2006년 여름학기 동안 이 학교를 재학했던 아시아계 오들리 영(22)을 폭발물질 소지 및 방화, 또한 학교에 수차례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영은 지난 15일 생명과학 빌딩 밖 팜 트리에 방화를 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화염병을 인근에 배치한 뒤 학교 측에 시험과 졸업식을 폐지할 것을 요구하는 두 통의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다. 한편 이로 인해 15일로 예정됐던 경영대 졸업식은 18일 오전으로 연기됐고 16일과 17일 열린 졸업식에선 하객들이 가방을 일일이 검색당하고 졸업생 가족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무대 가까이 접근하는 것도 금지되는 등 경비가 강화된 가운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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