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5일 전국 부동산협회 발표에 따르면 올 1·4분기 전국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21만2,300달러로 전분기 대비 1.8% 떨어졌다. 이에 따라 주택 중간가격은 3분기 연속해서 떨어졌다. 또한 1·4분기 가격은 2006년 정점에 올랐던 22만7,100달러와 비교해 6.5% 하락했다. 협회는 “최악의 주택가격 조정상황이 진행되고 있다”며 “가격이 안정되고 주택 금리가 내리면 구입을 주저하고 있는 잠재적 바이어들의 주택 구입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별로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인 것으로 나타 났다. 1·4분기 사라소타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33만7,000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2% 떨어졌다. 이와 반대로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중간가격이 78만8,000달러를 기록한 샌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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