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진화율 80% 넘어
LA카운티 소방국이 카탈리나섬의 화재를 14일 약 81% 진화한 가운데 관광객 출입이 허가됐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카탈리나섬을 휩쓴 불길을 거의 진압했으며 15일 저녁까지 완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 주말 섬 거주자의 복귀가 허용된 데 이어 관광객의 입출입 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카탈리나섬의 중심 타운인 아발론 지역에는 13일 밤 전기가 복구된 데 이어 에디슨사 가입 200여가구의 절반에도 천연개스 공급이 재개되는 등 섬 전체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의 앤드류 올베라 캡틴은 “날씨가 도와주고 있다”며 “습도가 높고 바람과 기온은 낮아지고 있다”며 “화재 진압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LA카운티 소방국이 카탈리나섬의 화재를 14일 약 81% 진화한 가운데 관광객 출입이 허가됐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카탈리나섬을 휩쓴 불길을 거의 진압했으며 15일 저녁까지 완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 주말 섬 거주자의 복귀가 허용된 데 이어 관광객의 입출입 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카탈리나섬의 중심 타운인 아발론 지역에는 13일 밤 전기가 복구된 데 이어 에디슨사 가입 200여가구의 절반에도 천연개스 공급이 재개되는 등 섬 전체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의 앤드류 올베라 캡틴은 “날씨가 도와주고 있다”며 “습도가 높고 바람과 기온은 낮아지고 있다”며 “화재 진압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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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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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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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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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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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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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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