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손에서 그로서리 마켓을 운영하는 한인 가족이 메가 밀리언 잭팟 당첨권을 판매한 행운으로 56만달러의 돈벼락을 맞았다. 하강현(25)씨는 평시와 마찬가지로 12일 오전 8시30분에 가게 문을 열려고 나왔다가 미리 기다리고 있던 복권국 관계자로부터 11일 추첨한 1억1,200만 달러짜리 메가 밀리언의 단일 당첨 복권이 우리 가게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년전 도미해 지난 2년간 프리먼 마켓을 운영해온 하씨의 어머니 오영심씨도 “마켓을 팔려고 내놓아 며칠 후 에스크로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그 사이에 뜻밖의 행운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가주복권국의 홍보관 롭 맥앤드류스에 따르면 잭팟 복권을 판매한 업소는 규정에 따라 당첨금의 0.5%인 56만달러를 받게 된다. <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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