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 총리를 사칭한 캐나다 코미디언들의 장난전화에 깜빡 속고 말았다. 지난해 1월 장난전화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골탕 먹인 바 있는 ‘가면을 쓴 수호대’는 프랑스 대선이 치러진 6일 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사칭, 사르코지와의 통화에 성공했다. AFP통신이 입수한 통화 녹음 테입에 하퍼 총리의 비서라고 속인 이들이 먼저 당선 축하인사를 건넸고 이어 하퍼 역을 맡은 한 코미디언이 “당신도 나도 우파이고 미국의 부시도 마찬가지이니 같이 만나자”며 “나는 늘 ‘바보’들의 만찬을 주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르코지는 그제야 장난 전화임을 알아차린 듯 재빨리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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