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미국의 31개 주가 해당 지역 내 주요 산업체들이 내뿜는 온실개가스 현황을 동일한 잣대로 파악해 수집하는 등 지구온난화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고 LA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미국 전체 인구의 70% 이상 거주하고 있는 31개 주는 8일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는 산업체들의 온실개스를 규제하는데 앞장서기로 합의하고 이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후 등록’(CR, Climate Registry)을 출범시켰다. 이런 조치는 부시 행정부가 지구온난화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으로, CR의 본부는 워싱턴 DC에 두고 각 주별로 지역 사무실을 둔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측정작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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