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3명중 북가주지역 10명 선정
나라은행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4일(금) 오후 5시 나라은행 오클랜드지점(지점장 홍성원, 1940 Webster St. Oakland, CA 94612))에서 열린다.
올해 나라은행 장학생에는 북가주와 남가주, 뉴욕 등지에서 총 93명이 선정됐으며, 이중 북가주지역 선발자는 총 10명이다.
나라 장학재단은 지난 2001년 설립돼 현재까지 700여명의 학생들에게 70여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심사에 있어 최소 요구 점수는 SAT 1,500점, GPA 3.0 이상이다.
북가주지역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거주지 주소).
엘리스 리(산호세), 유미나(오클랜드), 티나 리(프리몬트), 애나 치(캠벨), 크리스 문(벌링게임), 에밀리 희(오클랜드), 최은성(산라몬), 제시카 신(캐스트로 밸리), 조 윤(모건 힐), 모네 클라크(헤이워드). 전화 문의 나라은행 오클랜드 지점 (510) 302-0505.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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