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이 폭발물 냄새를 탐지할 수 있는 ‘경찰견 로봇’을 조만간 이라크에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에서 발생하는 미군 사상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도로 매설 폭발물을 한층 더 효율적으로 탐지하기 위해서다. 폭발물 탐지 센서가 장착된 로봇의 이름은 ‘피도’(Fido)로, 제작업체인 i로봇은 오하이오주 남서부 데이턴에서 군 당국으부터 주문받은 100대를 생산해 몇 달 안에 선적을 시작할 예정이다. 피도의 폭탄탐지 센서가 가동되면 그 판독 결과는 카메라 영상과 더불어 제어판에 표시된다. 아울러 이 로봇은 2.1m의 조종 손잡이도 갖추고 있어 폭탄 장착을 위한 차량의 내부는 물론 하부구조를 정밀 검사할 수 있다.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는 5,000대의 로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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