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간 네트워킹과 실업인, 전문인에 특화된 복음에 힘써
샌프란시스코 지역 기독실업인회 창립을 알리는 모임이 28일 저녁 5시 30분 오클랜드 오가네 갈비에서 김이수 준비위원장, 허정무 준비부위원장, 정흠 준비총무의 참석하에 열렸다.
그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는 없었던 기독실업인회가 창립됨에 따라 이곳 실업인, 전문인들의 비지니스 교류와 기독교 모임 활성화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세계의 87개국에 조직되어 있는 기독실업인회 즉,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는 한국에 194개 지회, 해외에 74개 지회가 조직되어 미주에만 7000여 명의 실업인들의 네트워킹과 비지니스 사회에 특화된 복음에 힘쓰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매주 기도회와 성경공부, 초청전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회 봉사활동도 마련할 예정이다.
창립식은 4월 14일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미야코 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며 한국의 한남 CBMC, 북미주 총회, 서부 연합회에서 70여 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김이수 준비위원장(510-490-2233), 허정무 준비부위원장(209-610-4875), 이진봉 준비부위원장(925-914-0631), 정흠 준비총무(510-654-7700)를 통하면 된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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