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2007년도를 맞아 실시하고있는 ‘독자사은 대잔치’ 2월의 행운의 선물 추첨에서 1등 경품의 행운을 차지한 독자 이남진(70세, 샌리 앤드로)씨가 13일 본보 독자부를 방문, 상품인 최신형 Alpine 네비게이션을 증정받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남진씨는 ‘1977년도 이민 오던 해부터 한국일보를 30년 동안 구독해왔다’고 말하면서 필요한 물건을 상품으로 받게돼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뜻밖의 행운을 안겨준 한국일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본보는 4월말까지 1년 선불로 구독을 신청하는 독자에게는 비상용 자가 충전 플래시 라이트와 미국여행레저 관광 가이드, 비즈니스 스페인어 회화 등 다양한 기본 선물과 함께 매월말 행운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당첨되지 않은 사람도 재추첨의 기회가 계속 주어지며 연말에는 보너스 큰 상품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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