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전국에서 가장 주택 장만하기 어려운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빌딩업협회(CBI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LA카운티에서 판매된 주택 중 중간수입 가구(연 5만6,200달러)가 매입할 수 있었던 주택은 2%에 불과, 전국에서 최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중간주택 가격은 52만5,000달러. 반면 전국에서 같은 기간 중간수입 가구(연 5만9,600달러)가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은 전체 거래량 중 40.4%를 차지했다. 4분기 전국 중간주택가는 24만8,000달러로 LA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특히 전국에서 주택 장만이 가장 어려운 20대 도시 중 18곳이 캘리포니아에 집중, 그동안 주택가 폭등 현상을 그대로 반영했다. CBI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주택 소유율은 57%로 전국 평균보다 13%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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