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릴리 전 주한 미대사는 18일 미 하원 외교위 북한 청문회에서 “북한은 올해 한국 대선에서 집권 여당의 승리를 지원하고, 2008년 미국 대선 후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김정일의 서울 방문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북한은 남한 내에서 광범위한 반미감정을 조장하고, 한미 간의 분열도 추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6자회담과 관련, “북한은 한국, 중국으로부터 식량과 에너지, 자금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단기적 양보를 하는 한편 5개 당사국의 분열을 촉발한 뒤 이를 미국 탓으로 돌리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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