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 근교 지역에 한인, 중국인, 인도인 등 아시안 학생들이 급증하면서 이들 지역 학교의 풍속도마저 바꾸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뉴욕 크레스킬 교육구에서 기금을 모금하면서 학교에서 필요한 3,110만달러 기금 모금을 제의했으나 한 아시안 학부모가 ‘아예 4,000만달러를 요청하지 그러세요’라고 말해 학교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한국인 학부모들은 교육과 학교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인 학부모들은 고등학교의 종합체육관과 과학실험실 개조 등을 위한 기금지원을 위해 교회와 문화행사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아시안 인구는 전국적으로 4%에 불과하지만 지난 10년간 뉴욕 일대 아시안 가구 유입이 급증하면서 한때 백인이 주를 이뤘던 외곽 지역 학교 시스템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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