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부터 2005년 3월까지 플로리다주에서 ‘KL 파이낸셜 그룹??을 운영하며 LA와 샌프란시스코, 플로리다주 등에 거주하는 한인 등 투자자 230여명으로부터 거둬들인 2억달러의 헤지펀드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연방증권거래국(SEC)에 의해 민사소송을 당한 존 김(38)씨가 지난달 28일 법정모독 혐의로 체포됐다. 웨스트 팜 비치 연방지검 케네스 라이스캠프 판사는 김씨가 주택과 자동차 등 개인재산을 매각해 벌어들인 40여만달러를 일부 피해자들에게 되돌려주라는 명령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김씨씨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난달 27일 체포영장을 발부했었다. 김씨는 지금까지 2억달러중 430만달러를 갚았다고 SEC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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