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회장 신현국목사·이사장 김원삼목사)는 9월25일 실행위원회를 갖고 종교개혁 489주년을 맞이하여 목회자 윤리강령을 제정 선언했다.
실행위원회는 “미주한인교회를 바라볼 때 소수 목회자의 탈선으로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며 이민교회의 위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고 교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진 불신자들에게 교회가 본이 되지 못하고 사회적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 점을 통회하는 의미
에서 종교개혁의 달을 맞이하여 목회자 실천윤리강령을 선언 한다”며 “목회자는 교회 갱신과 지도력 회복을 통한 사회변혁을 위해 노력하여 교회의 위상정립을 위해 새롭게 거듭나자”고 밝혔다. 목회자 윤리강령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역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정직
하게 살자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와 연합을 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기치를 선명하게 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건전한 사회참여를 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비우자 ▲그리스도 안에서 검소한 생활을 하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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