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최초의 다일천사병원 개원 4주년 기념 자선 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올드 타판 소재 팰리세이드 교회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는

지난 1996년 10월 4일 천사병원 건립을 위하여 1,004명의 후원자들이 모여 천사병원 건립을 위한 종자돈을 마련하고 일 년에 하루만이라도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천사데이를 맞아 미주다일공동체와 팰리세이드 교회가 주최, 뉴저지다일후원회가 주관, 복음송과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및 외국가곡을 선사한다.
천사데이는 내가 받은 도움과 사랑을 기억하며 10월4일 하루만이라도 내가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사랑을 베푸는 날이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다일천사병원 후원을 위해 쓰여진다.

▲장소: 236 Old Tappan Rd. Old Tappan, NJ
▲문의: 845-558-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