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어느 신학교 교수에게서 “영국의 신사도는 그들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들었다. 일본에서는 내가 알기로는 60년 전에 이미 기업들이 생산부문에서 한팀에 한사람의 장애자를 끼워 평시의 생활 속에서 장애자의 짐을 나눠진다는 말을 들 었다. 얼마전 한국에서는 시각장애자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한가한 말장난에 빠져있었다. 헌법재판소가 시각 장애자와 정상인이 똑같은 출발점에서 마라톤을 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떠들어댄 것이다. 미국에 이민 와서 보니 정말로 미국은 장애자의 천국이다. 장애자가 버스에 타려하면 버스기사는 우선 장애자부터 태우고 그가 안전한 자리에 앉기까지 거들어주고 승객은 조용히 기다리며 장애인의 복을 빌어주는 것 같이 느껴졌다. 하나님께서는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에게서 만약에 사랑을 빼앗아 버린다면 그도 맛 잃은 소금이 되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보다 힘든 이웃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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