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한인 2세 2명이 활약하고 있는 아시안 힙합 아카펠라그룹 ‘앳 라스트’(at last)가 오는 16일(수) 저녁 8시 NBC 방송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쇼의 결선 무대에 서게됐다. 지난달 19일 열린 준 결승에서 알 그린의 ‘Let’s Say Together’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승에 진출한 ‘앳 라스트’는 이날 오후8시부터 공연을 선보인후 팬들의 투표점수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미 전역에서 10개팀이 진출한 결선 결과 발표는 다음날인 17일 출연진들이 모두 나온 가운데 NBC방송을 통해 하게된다. ‘앳 라스트’는 이곳 출생의 한스 조(캐스트로 밸리)와 마이크 이(새크라멘토),중국계 저스틴, 캄보디아 DJ등 4명으로 구성되어 힙합과 아카펠라를 혼합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젊은이들로부터 다양한 매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들의 홈 페이지(www.atlastmusic.com) 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격려가 몰려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스 조,캄보디아 DJ, 마이크 이.중국계 저스틴 <손수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