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대인들을 깊이 동정한다. 그들은 하느님 신앙을 배출한 민족이면서도 세계도처에서 학대를 받았고 그 극치는 2차 대전 때 홀로코스트로 나타났다.
이때 유럽도처에서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을 죽인 주범들은 나치당인 독일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유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울 때 그 장소를 지금의 팔레스타인 땅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독일의 일부 땅을 떼어서 이들에게 주었어야 했다. 그렇게 했더라면 피비린내 나는 작금의 살인극이 중동에서 일어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성경에 보면 세상의 종말,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의 종말에는 하늘에서 불벼락이 떨어져서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고 되어있다. 지금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맹폭하고 있지만 적들은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다. 언젠가 이 적들은 이스라엘 전역에 떨어트릴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게 될 것이고 또 핵탄두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성경에 계시되어있는 세계의 종말,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의 종말이 오게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좁은 땅에 모여 있을 것이 아니라 세계 도처로 흩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의 생명을 부지하게 될 것이다.
서효원/LA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