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정부가 한국 사람의 미국 비자 면제 협정 체결을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란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지만 두려움이 더 많다. 미국에서 범죄행위로 인해 추방되는 한국 사람들과 캐나다나 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월경하다 체포되는 한국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과 미국 각지에서 성 매매를 하다가 체포되는 한국여성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본다.
성 매매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류 발전과 공존해 왔으며 세계 어느 정부도 근절시킬 수 없었다. 그런데 눈 가리고 아옹하는 식으로 한국 정부는 성 매매를 근절한다고 집창촌을 공식적으로 폐지하여 성 매매 여성들이 사회 각층으로, 아파트 주택가로, 심지어는 미국까지 확산시켰다.
한편 서울에는 반미 감정이 팽배되어 지난 6.15 남북 공동선언 기념행사는 반미 공동 투쟁 행사처럼 되었고 주한미군의 비행이 발생하면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반미 미군 철수 데모에 악용하는데도 한국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 왜 미국 정부가 한국 사람들에게 비자 면제를 해줘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비자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반미 미치광이들과 성 매매 여성들이 미국으로 몰려와 사회문제를 일으킨다면 재미 한인들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것이다. 한국 정부는 한국 사람의 미국 입국 비자 면제 협정 체결을 요구하기에 앞서 우선 좌파 반미 세력과 미국으로 몰려오는 성 매매 여성들 문제만이라도 스스로 해결한 후 미국 입국 비자 면제 협정 체결을 요구하기 바란다.
윤주환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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