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를 유발하는 HIV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가 27일부터 14~84세 DC 내 전체 거주자를 대상으로 HIV 검사에 나섰다. 이 날부터 6개월간 진행될 이번 HIV 검사대상은 모두 56만명에 달하며 소요비용은 총 8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HIV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워싱턴 DC가 처음이다. 마르셀라 호웰 DC 대변인은 “주민들이 혈압이나 당뇨 검사처럼 HIV 검사를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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