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원장 서순희)이 13일 락빌 소재 ‘법률 서비스 코퍼레이션(LSC)에서 한국전통 춤사위와 북의 신명나는 가락을 소개했다.
공연에는 조형주 단장과 서순희 원장, 이현아, 정숙남, 김나진씨 등 5인이 참가, 부채춤, 북춤을 공연했다.
‘아태계 미국인 & 공정한 정의’를 주제로 한 행사에는 메릴랜드주 브라이언 김 판사가 참석, 기조연설 했다.
LSC가 아태계 문화유산 기념으로 마련한 공연에는 한국 등 아시아 각국이 참가했다.
한국예술원은 지난달부터 이달에 결쳐 검찰청, 의회도서관, 법무부, 마틴 루터 킹 도서관, 글렌에코 파크, 해군 연구소 등 총 21회의 공연을 펼치며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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