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영 양 등 한인학생 5명 입상
뉴저지 영피아니스트 컴피티션(YPCNJ) 주최 피아노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나영(사진, Annabell Suh)양을 비롯 한인 학생 5명이 입상했다.
YPCNJ 피아노 콩쿠르는 커네티컷, 뉴저지, 뉴욕, 펜실베니아 등 4개 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로 지난달 솔로, 영아티스트, 사이클리컬 3개 부문의 예선 및 본선 오디션을 거쳐 입상자들을 선발했다.
중부 뉴저지 핑그리 스쿨 11학년에 재학 중인 서나영양은 전곡을 연주하는 사이클리컬 부문 (Cyclical Work Division)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작품 78번을 연주, 금상을 차지했다.
이어 권선형(Caroline Kwon)양은 사이클리컬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전유나(Monica Chon), 지혜서(Haesuh Ji), 벤자민 송은 솔로 부문에서 입상했다. 이들 학생은 18일 오후 3시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입상자 연주회를 갖는다.
한편 금상 수상자인 서양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YPCNJ 콘체르토 콩쿠르에서도 금상을 받아 플레인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올 여름 뉴저지주 교육국에서 지원하는 ‘가버너스 스쿨 오브 아트’ 프로그램에 피아노 부문 참가 학생으로 선정됐고 뉴욕의 샨델리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참가한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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