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고등학생인 아이를 데리러 학교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자동차 한대가 들어오더니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물론 차안 백미러에는 장애인 주차 사인이 걸려있었다. 차에서 나온 아주머니는 아이를 데리러 학교로 씩씩하게 걸어 들어가서는 씩씩하게 걸어나오는 아이를 데리고 떠났다. 또 한번은 골프장에서 멋진 옷을 차려입은 분들이 멋지게 골프채를 끌고 골프장 안으로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역시 자동차는 장애인 번호판이 붙은 차로 장애인 전용 주차장에 새워둔 채.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정말로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장소이다. 작은 양심이라도 있으면 장애인을 동행하지 않았을 때는 일반 주차장에 세워두고 볼일을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무엇이 서로를 위한 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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