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앞 하버에서
컨벤션센터까지
애나하임에 할리웃 명예의 거리와 같은 ‘스타의 거리’가 조성된다. 애나하임 시의회는 28일 스타의 거리에 새겨질 예비후보 149명의 명단을 승인했다. ‘애나하임/오렌지카운티 스타의 거리’는 2007년 애나하임시가 시 독립 1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키 위해 마련한 것으로 6월께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다.
선정 대상은 애나하임이나 OC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들로 유명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선정 대상이 될 수 있다. 선정된 인물의 이름은 3스퀘어피트 크기의 인도제로 광택 처리된 붉은 색 화강암에 새겨진다. 이 화강암은 무게 180파운드, 두께 2인치로 개당 가격은 1만5,000달러다.
첫 스타로는 디즈니랜드 창립자인 월트디즈니, 전 에인절스 구단 소유주인 진 오트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거리는 디즈니랜드 앞 하버 블러버드를 따라서 시작돼 컨벤션센터까지 이어지며, 스타가 늘어나면 카텔라 애비뉴를 따라 플래티늄 트라이앵글로 이어지게 된다.
1년 전 아이디에 제공 역할을 한 제럴드 이시바시 스타 임명위원회 멤버는 “OC 자체가 상품이고 애나하임은 그 중에 중심에 서 있다”면서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역을 빛낸 유명인들을 거리에 새기는 도시는 미 전국적으로 LA, 팜스프링스, 라스베가스, 헌팅턴비치 등 소수에 불과하며 시카고와 보스턴도 유사한 거리 조성을 추진중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