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스 이미지등 어린이 사역과 인도등 해외선교 지원
25일 저녁. 새누리침례교회서 창단 및 선교후원 음악회
한인2세들을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수 있도록 훈련하기위한 북가주어린이선교센터(Northern California Children Ministry Center)가 창단된다.
북가주어린이선교센터 대표인 유승호목사는 오는 25일(토) 저녁 마운틴 뷰에있는 새누리침례교회에서 공식 창단 및 인도 선교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을 보는 북가주 어린이선교센터는 지역 어린이 선교활동과 어린이 사역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및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함으로 어린이 선교와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목사는 갓스 이미지는 선교센터의 얼굴로서 이날 갓스 이미지의 활동과 비전도 알리게된다고 말했다. 유승호목사는 “북가주어린이선교센터는 북가주지역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속에 찬양과 말씀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더나아가 세계를 향해 선교하는 단체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는 인도 나가촌에있는 존 크리스챤 잉글리쉬 스쿨에 교실 신축을 위한 후원 비용 마련을 위해 열린다. 나가촌의 6개의 교실 신축에는 6천달러가 소요된다. 갓스이미지에서는 2005년 6월에 어린이 선교찬양팀의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지원, 이학교에 교실 3개를 신축하도록 지원한바 있다.
이날 후원음악회에는 쥴리어드 음대 출신인 첼리스트 배일환 교수(현재 스탠포드 대학 교환 교수)와 역시 쥴리어드 음대 출신인 첼리스트 세라 홍 , 비엔나 국립음악원 출신의 첼리스트 백재은, 이숙희씨등이 연주를 하게된다. 또 맨하튼 음악대학원을 졸업후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박사학위를 받은 안신영씨, 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한 메조 소프라노 고경미, 소프라노 이옥선, 샌프란시스코 컨스바토리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후 현재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플륫에 엄경희, 맨하튼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피아노에 김현주, 백승미씨 중견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후원자를 위한 저녁식사는 저녁6시부터 시작하며 7시30분부터 음악회가 열린다. 유승호목사는 북가주 어린이 선교센터의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음악회 참석을 통한 후원을 부탁했다. 새누리침례교회 주소 1250 W.Middlefield Rd, Mt.View.CA94043.
문의전화 (510)541-6427(유승호목사)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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