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에 열린 예배의 부흥을 가져온 찬양가수 정종원 목사(사진)가 워싱턴을 찾는다.
정 목사는 평화나눔공동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7일(금) 저녁 8시 리치몬드 주예수교회에서, 8일(토) 저녁 8시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각각 집회를 가지며 토요일 오전 10시(주예수교회)와 오후 5시(순복음제일교회)에는 세미나도 인도한다.
현재 LA 동양선교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열린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정 목사는 듀엣 ‘꿈이 있는 자유’ 멤버로 소개하면 이해가 빠르다.
한웅재 목사와 호흡을 맞춰 활동하며 ‘꿈이 있는 자유’ ‘기다림’ ‘아침 묵상’ ‘예수님 이야기’ 등의 CD 발표로 많은 크리스천 찬양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정관 목사와 함께 찬양과 경배 사역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1987년부터 임마누엘선교단에서 일하며 예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1994년에는 인천 효실교회를 개척, 목회하다가 2001년 7월 도미해 동양선교교회를 섬기고 있다.
정 목사 찬양집회는 워싱턴제일감리교회(정성호 목사)를 비롯한 여러 교회들이 공동 주관할 계획이어서 100달러의 후원이면 어느 교회든 참여할 수 있다.
정 목사는 순복음제일교회 세미나를 마친 후 30-40명의 참가자들로 구성된 즉석 찬양팀과 함께 그날 저녁 집회를 인도한다.
문의 (202)939-0754, (571)25 9-296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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