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저녁 임마누엘장로교회서
한미교회여성 북가주연합회 주최
기도로 세계를 변화 시키기 위한 ‘2006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 2일(목) 오후7시 30분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한미교회여성 북가주연합회(총회장 김봉순권사) 주최의 이날 기도회는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 180여개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기도일 예배의 올해 기도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작성한 것이다. 한국은 1963년에 ‘이기는 힘’주제의 세계기도문을 한국교회 여성들에의해 만들어진바 있다.
이날 설교는 임마누엘교회 담임인 손원배목사. 세계기도일모임을 주최하는 한미교회 여성 모임은 1984년 전국연합회가 조직됐다. 현재 북가주지역 임원은 총회장 김봉순권사, 부회장 이경신 장로, 이사장은 이용희장로가 맡고있다. 북가주연합회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한목소리로 자신과 가정과 세계를 위한 기도회에 많은 참석을 바라고있다. 김봉순회장 연락처(408)266-6150.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소 2526 Homestead Rd, Santa Clara.CA 95051. 전화(510)24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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