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오는 8월.미주와 한국교회 2천여명 참가 추진
2004년 예루살렘 예수행진 이어 아프가니스탄서 개최
인터콥(INTERCP) 전문인국제협력단은 오는 8월5일(토)부터 7일(월)까지 아프카니스탄 평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축제는 911사태이후 경제적 피페와 생활이 어려움에 처한 아프카니스탄의 국민들의 경제회복과 발전을 기원하기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인터콥에서는 평화축제에 2천여명의 어린이와 청년,대학생등을 참여시켜 평화교육과 체험을 도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평화 축제에는 비즈니스인과 경제와 학술,문화 예술가등과 함께 축제를 열 계획이다.
인터콥은 지난 2004년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예수행진에 이은 이번 행사에 미주와 한국교회에서 많은 참가를 바라고 있다. 현재 인터콥은 ▲ 평화축제만 참가▲ 2주 단기 사역과 평화축제▲ 평화축제와 1주 단기 사역등 세가지 참여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콥은 ‘지난번 예루살렘 처럼 위험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이 많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 아프칸 정부로부터 안전을 책임진다는 서류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 인터콥은 아프칸 대통령도 참석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인터콥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아프카니스탄에 평화와 사랑을 나누기 위한 평화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인터콥 샌프란시스코지부의 김미라간사는 올여름 평화축제는 쿠르드와 이란,타지키스탄,아프가니스탄등 페르시아창의 회복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콥은 미전도종족이 집중되어 있는 유라시아대륙의 소아시아창과 중앙아시아,페르시아,아랍,몽골 시베리아,중국소수민족,인도차이나창등 이슬람과 유교,불교권의 미전도 종족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인터콥은 비전스쿨과 미션 스쿨등도 각지역별로 열고있다. 인터콥은 2006년 새해를 하나님의 비전으로 맞이하기 위해 2006선교 캠프를 호서대학교에서 지난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개최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깨닫고 그분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권능을 구하기 위한 캠프에는 2500여명이 참석했었다. ‘10만 선교사 100만성도운동’주제의 선교캠프에는 샌프란시스코 지부 김미라간사도 참석했다. 인터콥의 최바울 본부장은 “불확실성속에서 엄청난 세력과 싸우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앞에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캠프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건양대학교에서 열렸다.
아프카니스탄 평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콥 샌프란시스코지부 김미라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화(925)212-9506.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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