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호주 출신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인 배우 러셀 크로우와 니콜 키드먼이 처음으로 같은 영화에서 남녀 주연을 맡는다. 할리웃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6월 호주에서 차기작 촬영을 개시하면 서로 상대역을 맡아 공연하게 된다. 아카데미상 남녀 주연상 수상자인 크로우와 키드먼은 지난해 영화 ‘유카립티스’에 함께 출연하기로 했으나 촬영이 무산됐다. 크로우는 “루어만 감독은 나와 니콜에게 이 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으며 우리 두 사람 모두 영화에 출연을 원하고 있다. 니콜을 알고 지낸 지 오래 됐지만 함께 공연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영화는 6개월 정도 호주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드니에 살고 있는 크로우는 오는 7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아내가 있는 고향에서 찍는다는 점에 매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