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LAX) 지점장들이 잇달아 요직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지점장이 객실 및 캐더링 담당 이사로 승진하며 귀국한데 이어 심재문 대항항공 LAX지점장이 인천공항 지점장으로 승진, 20일께 임지로 부임한다. 후임은 박형순 현 샌프란시스코 공항지점장이 맡게 됐다. 항공사 관계자들은 LAX출신들이 요직에 발탁되는 것에 대해 LAX가 미주지역 창구라는 상징성과 함께 취항편 수가 타지역에 비해 많고, 해외 최대 한인밀집 지역이란 점 등으로 업무 능력이 중시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본사의 관심이 큰 만큼 근무임기 뒤 다른 요직으로 기용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통상 LAX 지점장은 자사 항공기가 취항하는 미국내 타 공항지점들을 직간접으로 관리 감독하는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심 지점장의 전임자였던 이대열 인천공항 지점장은 제주지역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