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5일 오후 온타리오에서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중 총에 맞은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 사건을 수사해 왔던 연방 마샬은 27일 용의자와 당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3명을 캔사스에서 체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용의자 3명은 제이미 자발라 가르시아(27)와 그의 형 안토니오 가르시아(33),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이다. 이들 중 27세의 가르시아가 당시 주라파 인근 1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을 달리다 과속으로 단속에 걸린 후 CHP 요원의 복부와 다리에 총격을 가했던 혐의를 받고 있다. 연방수사관들은 이들을 이번 주 내로 사건 발생지의 수사기관에 이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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