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내년부터 미주 한인들의 단체 방북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을 방문,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관계자들과 내년도 방북사업을 논의하고 돌아온 김현환 재미동포 전국연합 서부지역협의회장은 “북한 당국이 단체 또는 교회, 동창회, 동호인 등의 계획방문에 대해 큰 호감과 기대를 나타냈다”며 “내년부터 이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4월 LA 민주평통 방북 결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으며 앞으로 이같은 단체들은 물론 이산가족 상봉 또는 정치성향의 사업을 제외한 모든 부문의 방북신청을 과감히 받아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양, 묘향산, 개성, 판문점, 남포 등으로 이뤄진 관광코스의 다변화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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