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겨울에 유행할
스웨이드 부츠 제품들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빼놓을 수 없는 부츠. 그 중에서도 스웨이드 부츠가 패션 리더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에서 캐주얼 브랜드까지 유행 부츠 경향을 알아본다.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빼놓을 수 없는 부츠. 그 중에서도 스웨이드 부츠가 패션 리더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에서 캐주얼 브랜드까지 유행 부츠 경향을 알아본다.
◆제프리 캠프벨 로거 (Jeffrey Campbell Logger)
폭이 넓게 재단된 부츠로 다리 옆선에 가죽벨트가 엇갈려 장착돼 있어 웨스턴 스타일 느낌이 물씬난다. 또한 윗 단도 한번 접혀져 있어 청바지처럼 캐주얼한 차림에 잘 어울린다. 150달러.
◆구치 웨지 부츠 (Gucci High-Heel Wedge)
부드러운 스웨이드 부츠에 구치 로고가 사방으로 찍힌 이 부츠는 폭신한 패브릭이 독특하다.
또한 안감도 털로 돼있어 방한효과도 뛰어나다. 색상은 브라운과 검은색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885달러.
◆콜스 마이클 콜스 스노플레이크 (Kors Michael Kors Snowflake)
올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끈을 묶는 레이스업(lace-up) 스타일. 또한 여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웨지힐(wedgehill)로 돼있어 유행 슈즈의 결정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색상은 브라운과 하얀색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은 320달러.
◆올드 네이비 레이스업 웨지 (Old Navy Lace-Up Wedge Boot)
부츠에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멋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이 제품을 사야 할 것 같다.
올 겨울 유행할 레이스 업 스타일과 웨지힐을 두루 갖췄으며 착용감도 편하다. 39.50달러.
◆앤 테일러 로프트 제시 (Ann Taylor Jessie)
합리적인 가격대에 무난한 디자인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부츠. 특별히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부츠 안쪽에는 인조털이 있어 보온효과도 그만이다. 가격은 11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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