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카이무키 고교에서는 모일릴리지역을 비롯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 일환으로 대규모 리사이클링 행사가 열렸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신문 등 부피가 가벼운 재활용품은 자신의 차량을 직접 이용해 가져왔으며 부피가 큰 냉장고, 폐타이어 등은 픽업서비스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했다. 사진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과 카이무키 고등학생들이 재활용품을 옮기고 있다.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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