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 단장, 송편빚기등 행사 다양
▶ 라나칼라 한인문화클럽, 한인 JC등
24일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빌리지에서는 한국 추석명절 음식 송편빚기 행사와 더불어 한국관 미화작업이 펼쳐져 이 일대가 붐볐다.
라나킬라 한인문화클럽(회장 토니 리)과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 이경), 한인 대학생들은 이날 와이파후 플랜테이션 빌리지를 찾아 송편빚기 행사와 한국관 미화작업에 각각 참여하며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인커뮤니티를 돕는 일로 구슬땀을 흘렸다.
라나킬라 한인문화클럽 토니 리회장은 “로컬사회에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은 시기에 열린 추석 송편빚기 행사는 로컬 주민들에게 새로운 한국전통 음식문화를 알린 뜻깊은 행사였다”며 “라나킬라 한국문화클럽 회원들도 주민들의 기대이상의 참여와 호응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한인청년상공회의소는 와인버그재단 프랜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관 미화작업을 하고 그 봉사의 댓가로 1만달러를 받아 한인커뮤니티에 환원했다.
청년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한인대학생들, 선한이웃교회 성도등 50여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한국관 및 오키나와관을 청소하고 정원을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학대받는 여성들을 위한 쉼터운영을 하고 있는 선한이웃의 집 오영수목사에게 1만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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