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그림을 소유한 한 여성이 2차대전 중 이 그림을 나치에 약탈당한 유대인 여성의 손자(LA 거주)에게 650만달러를 주고 법정분쟁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변호인들이 9일 밝혔다. 마릴린 앨스도프(시카고 거주)는 피카소의 1922년작 유화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는 토머스 베닝슨과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소송을 계속하느니 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변호사를 통해 밝혔다. 따라서 앨스도프는 현재 시가 1,200만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는 이 그림을 계속 소유하게 됐다. 앨스도프와 작고한 그의 남편은 지난 1975년 당시까지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던 ‘흰옷을 입은 여자’라는 제목의 이 그림을 유명 미술상을 통해 37만5,000달러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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