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이후 추종자들에게 탈리반에 가입, 미군과 싸울 것을 독려했던 저명한 이슬람 학자 알리 알 타미미(훼어팩스 거주)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알렉산드리아 연방지법 레니 브링케마 판사는 13일 증거가 충분하다며 일부 혐의는 배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명했던 종전 입장을 바꿔 이같이 선고했다. 타미미는 10분간의 최후진술에서 “죄가 없기 때문에 유죄를 인정할 수 없으며 또 법정의 선처를 구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타미미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는 있으나 평생 감옥에서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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